한국과 독일에서 함께 부르는 찬양 - 10,000 Gründe, 송축해 내영혼
저는 독일에서 독일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요.
처음에는 찬양곡도 다 달라서 조금 적응하기 힘들었어요.
근데,, 몇 곡들이 한국에서 불렀던 찬양곡들과 완전 똑같은 멜로디들이 있더라구요!
가사는 달라도 멜로디가 똑같아서 바로 따라부를 수 있었어요.
그래서 오늘은 그 제가 바로 따라 불렀던 독일 찬양곡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!
"10.000 Gründe (Bless the Lord)" — 이 곡의 멜로디는 Matt Redman의 "10,000 Reasons (Bless the Lord)" 인데,
한국어 제목은 "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" 또는 "주님을 찬양하라 (만 가지 이유)" 등으로 번역되어 많이 알려져 있어요.
특히 한국에서는
🎵 "내 영혼아 주 찬양 하라~"
이 부분 멜로디가 바로 "10,000 Reasons" 이고, 독일에서는 똑같은 멜로디에 독일어 가사로
🎵 "Lobe den Herrn, meine Seele~"
라고 부릅니다.
🎼 한국어 가사 (요약)
내 영혼아 주 찬양하라
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주
내게 주신 모든 은혜
만 가지 이유로 찬양하리라
🇩🇪 독일어 가사 (요약)
Lobe den Herrn, meine Seele
Bete den König an
Sing wie niemals zuvor
Nur für Ihn und bete den König an
(독일어로는 약간 더 시적으로 번역되어 있어요.)
독일어 찬양 라이브 버전 가지고 왔어요!
은혜로운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😇
독일어버전
https://youtu.be/4TXFigcT27A?si=0fnhmgx5knazbivk
한국어버전
https://youtu.be/IToU4fzyIBo?si=HHawS-Kje5F46HrT